전도훈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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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6-12 17:28본문
전도훈련에 참
전도훈련에 참여한 기감 서울연회 소속 교인(오른쪽)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에서 행인에게 전도지와 종량제 봉투를 전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 나눠드려요. 교회 다니세요.”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시장 골목. 초록 조끼를 입은 중년 여성들이 상인들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서울연회(감독 김성복 목사)와 선교국이 주최한 ‘전도꾼 만들기’ 프로젝트 5주 차 현장이다.앞서 오전 10시부터 성동구 꽃재교회(김성복 목사) 샤론홀에서는 전도 세미나가 열렸다. 강단 위에 걸린 ‘평신도 전도꾼 만들기’라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서울연회 소속 각 교회 담임목사가 추천한 100여명의 성도들이 자리를 메웠다. 세미나는 총 8주간 이어진다. 윤석렬 대조감리교회 목사가 12일 서울 성동구 꽃재교회에서 '현장전도'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현장 전도’를 주제로 윤석렬 대조감리교회 목사가 맡았다. 윤 목사는 “영혼 구원은 교회의 선택이 아니라 존재 이유”라며 “복음 전도는 점점 기피되는 활동이 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도를 교회의 부차적인 일이 아니라 본질적인 사명으로 다시 회복해야 한다”며 “겉보기와 달리 내적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는 복음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참가자들은 초록색 전도 조끼를 입고 조별 실습에 나섰다. 6개 조가 시장, 지하철역, 아파트 단지 등 6곳의 전도 현장으로 흩어졌다. 지역별 특성과 유동 인구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한 6곳을 매주 다른 조가 찾아가 전도에 나선다. 지하철역 인근에는 어르신 대상 ‘차 전도’, 유동인구가 많은 사거리에는 ‘사탕 전도’, 아파트 단지에는 가족 단위 전도 대상을 위한 ‘건빵 전도’를 배치했다. 운동하는 이들이 많은 하천변에서는 ‘생수 전도’, 시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전도’, 교회 인근에서는 ‘빗자루 전도’가 펼쳐졌다. 전도훈련에 참여한 서울연회 소속 교인들이 12일 서울 성동구 꽃재교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일보는 시장 팀에 합류했다. “우리는 영혼 구원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거듭났다!” 출발 전 임현미 꽃재교회 교구 담당 전도사의 선창에 따라 12명의 조원이 구호를 외 (일러스트 프리픽) 안 쓰는 수건을 기부해요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는 수건과 이불이 요긴하다. 견사에 깔아 주면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뽀송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한 번 사용한 수건은 폐기해야 하므로 수건이 많이 쓰인다. 수건을 교체할 예정이라면 쓰던 수건은 버리지 말고 기부하자. 이불, 방석, 담요, 패드, 헌 옷가지도 가능하다. 깨끗이 세탁해서 보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좋다. 다만, 오염이 심하거나 훼손된 옷가지는 예외고, 솜이 들어간 이불이나 패드는 뜯어먹는 등 질식사 위험이 있어 받지 않는다. 배변 패드 대용으로 쓰이는 신문지 기부도 환영이다. 거주지 인근의 동물보호센터나 쉼터, 비글구조네트워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옷캔(OTCAN), 띵독(thinkdog) 등에 연락해 보자. 한 땀 한 땀 정성을 보내요유기동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보내는 기부 키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에 앞장서는 ‘후노(HOONO)’에서 키트를 구입해 설명서대로 만들어 다시 보내면, 후노에서 유기동물보소호로 물품을 전달해 준다. 키트로는 당근 로프 장난감, 패브릭 볼 장난감, 놀이 매트, 목도리, 산책 리드줄, 방석 등이 있다. 완성된 물품은 집에 있는 반려견에게 주어도 된다.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한 시간 산책에 동행해요산책은 개들에게 배변이나 신체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사회화를 돕는 필수 활동이다. 하지만 보호소나 쉼터에서 지내는 유기견들에게 산책은 하늘의 별 따기. 이들이 세상을 만나는 짧은 산책에 동행하는 자원 봉사는 어떨까.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는 보호 중인 유기견들을 산책시켜 줄 봉사자를 모집한다. 협의된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센터를 방문해 개와 함께 정해진 산책 코스를 따라 한 시간 동안 걸으면 된다. ‘1365자원봉사포털’에서도 유기견 산책 봉사를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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