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로 살기로 했다”… 2200만원 들여 보더콜리로 변신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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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장님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5-05-31 08:53본문
일본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남성이 어릴 적부터 품어온 ‘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착용하면 감쪽같이 개처럼 보이는 의상을 2,200만 원을 들여 제작해 화제다.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토코(Toco)’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이 남성은 영화·광고 소품 제작 전문업체 제펫(Zeppet)에 의뢰해 40일에 걸쳐 대형견 품종인 보더콜리 슈트를 완성했다. 전신을 덮는 이 의상은 개의 골격 구조와 피모 흐름, 턱의 개폐 기능까지 정밀하게 구현됐으며, 내부 착용자의 움직임을 견디도록 관절 저항 및 체중 분산 구조가 적용됐다. 무게는 4㎏에 달한다.
https://v.daum.net/v/2025052617302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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