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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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5-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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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서울시버스사업조합 이사장이 20일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열린 서울시내버스 2년 연속 파업 사태에 대한 대응책 세부안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버스 운영업체를 대표하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조합)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 버스노동조합(노조)이 예정대로 대규모 파업을 실시할 경우 '무노동 무임금' 원칙대로 대응하고 파업 참여 또는 운행 저지 행위에는 법적 조치하겠다고 20일 밝혔다.김정환 서울버스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내버스 2년 연속 파업 사태에 대한 버스조합 입장'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이사장은 "저희는 노조와 수차례 계속 교섭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적절한 접점을 찾지 못했다"며 "만약 파업이 진행된다면 저희는 당연히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대응한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오는 28일부터 서울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됐다. 파업이 가시화하는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며 "교섭의 주체로서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돼 서울 시민들께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이어 "쟁의에 참여하지 않는 것도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라며 "이런 분들을 방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고 이 부분은 시와 경찰과 협조해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은 지난달 서울시내버스 운행사원들의 1일 평균 실근로시간이 7시간 47분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행사원들이 급여 혜택을 받고 있다고도 주장했다.운행사원들이 그간 기본근로 8시간, 연장근로 1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약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급여를 받아왔는데, 전체 61개 조합원사 중 28개 사의 151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 결과 실제 근무 시간이 이보다 짧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이다.김 이사장은 "운행 전후 준비 시간 등을 합해서 (실제 근로 시간이 ) 8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며 "실제로는 급여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글로벌 한류팬들의 주문진 여행 KATA 로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5월20일 대선후보 정책공약 반영을 위한 여행산업 발전방안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각 당 대선후보 캠프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KATA는 이같은 요청 배경에 대해, 여행산업이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크고 외화획득은 물론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전략산업임에도 지금까지 홀대받아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차기정부에서는 여행산업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인식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설사 GDP에 차지하는 비중이 10% 미만이라도, 여타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국가브랜드를 상승시켜 크게는 한국의 경제적,국제적치적,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는 산업이라는 것이다.▶관관산업 단체, 6개 과제 공약화 제안KATA는 현재 여행업이 디지털 전환 지연, 거대자본을 무기로 한 글로벌 OTA의 위협 및 불공정한 여행시장 환경, 외부변수에 민감한 업종 특성 및 예측불능의 위기상황에 취약한 구조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음에도 중소 업체가 대부분인 여행업의 특성상 당면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움을 피력하고, 여행산업 발전을 위해 차기 정부가 시급히 해야 할 과제를, ▷관광비서관 직제 부활 및 관광 전담 차관 임명, ▷국가관광전략회의 위상 제고, ▷여행업 관련 법제 정비를 통한 여행업 경쟁력 강화, ▷여행,관광산업의 수출산업·제조업 수준의 지원 확대, ▷외래관광객 3000만명 유치를 위한 관광수출지원단 운영, ▷여행업 위기관리 지원을 위한 재해보상기금 조성 등 6개로 정리하였다.세부적으로는, 특히 국가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부재를 지적하고 K-컬처, K-콘텐츠의 전세계적 확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도약 가속화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차기 정부에서는 반드시 관광비서관 직제 부활 및 관광담당 차관 임명, 국가관광전략회의의 대통령 주재회의로의 격상을 통해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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