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린 시루공장이라고 불렀었는데 우리끼린 시루공장이라고 불렀었는데 들어가보면 우와 ~ 쌓여있는 그 양에 입이 떡딸기크림이 들어간답니다잘라주면 깔끔해요우유생크림은 또 왜 이리 맛있그리고 난다음 반으로 자르고 먹을만큼성심당 시루시리즈는 과일은 믿고 먹어요여기엔 초코크림에 브라우니 시트암요 먹기 전에 찍어야지단면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쉽지 않음 에잇 ... 그냥 먹습니다남은 걸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전날만큼 포크가 가진 않더라구요 과일에서 물이 나오면서 시트가 눅눅해진다는 뜻지금 시즌 성심당 과일시루는 이번에 처음 맛봄어쩌다보니 일주일차이로 딸기랑 과일시루랑 연달아 맛봄일부러 대전 갈순 없잖아요 ... 가는 길에 이건 꼭 그냥 지나치긴 힘들어요꺼낸다이 시트가 뽀송뽀송할때 먹는 게 포인트예요아이스백 포장 3.5 추가했어요먹어본 건 딸기는 매년 한두번잘라먹어야죠 대신 과일이 수북해서 우르르 쏟아지기 마련인데 그럴땐 이렇게 드셔보세요시루 먹는 팁꼭 시즌마다 기다리는 편은 아녔지만 큰 아이가 대전만 간다하면 어찌어찌 기대중차 한잔 마시면서 타르트 미니 하나씩 골라서 먹고 오곤 했는데 테이블 치우면서 뭐라했다 ... 다 이런 큰 그림이 있었나봅니다 그때도 케이크며 디저트 포장줄이 길긴 했으나 아주 시루 시리즈 나오면서는 더 장난없어졌다니깐요이번 시즌엔 망고도 어찌 해보자며 안되면 망고롤이라도 가자며아무래도 인기많은 건 망고시루 줄이줄이 저 두번 실패했어요 차마 새벽부터 줄 설순 없어서메인크림도 상큼 향까지도 맛있었 제 취향은 이쪽이었죠안녕크레페 45.0 / 과일시루, 망고시루냉장고 넣어뒀다가 담날 이래버리면 시트에 과일이 눅눅 그럼 맛이 떨어지거든요참고로 과일시루뿐 아니라성심당 과일시루 막내 45.0덕분에 잘 먹었다대전에만 가야 만나는 성심당 오늘 4월 30일 서울 10:00 ~시루케익 뿐 아니라 선물하기 좋은 마들렌, 순수롤 시리즈도 인기많음올해는 5월 1일부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조금 일찍 오픈했다더라구요제껀 샤인머스켓 한층, 딸기 한층, 그리고 수북수북 키위, 귤, 딸기, 샤인머스켓이었습니다딸기 > 과일 > 망고 > 생귤 >반으로 잘라서 통으로 이렇게 막 먹을일이다그날도 야구져서 투덜들어오는 데 큰 아이가 자격증 시험보러 갔다가 사온 거 있죠 전주지방법원 전경 김동진 부장판사 현직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내부 게시판에 ‘법관대표회의’ 연기 등 법조계에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김동진 부장판사는 이날 법원 내부망인 코트넷에 ‘법관대표회의의 대통령선거 선거운동기간 중의 회의개최에 대한 반대의견’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저는 사법부에서 26년 정도 근무한 고참 법관”이라고자신을 소개한 뒤“사법부 예규에 의해 설치된 법관대표회의가 두 가지 안건을 두고 26일 각급 법원의 대표 법관들 사이 회의 및 토론을 거친 후 표결을 부쳐서 의결 내용을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해 공표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며 “이러한 계획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기간에 돌입한 상태에서 헌법기관이 아닌 법관대표회의가 경솔한 처사를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선거를 약 1주일 앞두고 법관대표회의가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대통령선거에 대해 의도치 않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과오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법관대표회의가 상정한 의안의 내용을 보면 마치 헌법상의 국회와 비슷한 ‘규범 제정자’인 것처럼 활동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태는 판사회의의 본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의안들의 내용이 지나치게 추상적이어서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애당초 법관대표회의의 소집 요구가 발생한 경위는 대법원이 대통령 선거의 유력 후보자에 관한 재판에 대해 이례적으로 빠른 양상으로 재판절차를 진행한 것에서 비롯됐다”며 “대통령선거 운동 기간이 돌입한 시기에 하급심법원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 기일을 지정하면서 ‘법치주의 형식을 빌린 민주주의에 대한 침해행위’ 여부가 논란이 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법관대표회의의 개최는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간을 두고 자료에 우리끼린 시루공장이라고 불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