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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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4-15 23:25본문
“‘이재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 밀려와”“보수 큰 ‘판짜기’ 없으면 李 대통령 굳어져”“李, 실용주의자에 인재 포용 독보적”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이재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적어도 지지율상으로 보면 그의 적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신 변호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새로 쓰는 이재명론'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수 후보들은 그냥 도토리 키재기라고 보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변호사는 "(보수 후보들이) 이재명을 쉽게 이길 수 있는 듯이 호언장담한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라면서 "크게 '판짜기'를 시도하지 않는 한 '이재명 대통령'은 점점 굳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변호사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실용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이 전 대표의 정치철학은 한마디로 선명한 반(反)기득권론자"라며 "보수도 진보도 아닌, 기득권을 해체해 국민이 고루 잘 사는 실용주의 추구자"라고 봤다. 그러면서 "그가 집권하면 아마 한 달 내에 지금 거의 '기득권 깡패'로 되어버린 일부 의료인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의료사태를 해결해 국민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또 "그는 정계에서 몸을 일으켜 지금까지 휘하에 많은 인재들을 포용했고, 대부분은 그와 운명을 같이하며 정책 발굴이나 정국 운영에 큰 도움을 줬다"면서 "여야를 통틀어 이 점에서 독보적"이라고 후한 점수를 줬다. 신 변호사는 여권 대선 후보들에 대해 "수십 년 화양연화 정치인생을 살아왔으면서도 그들 옆에 거의 아무도 없다. 정치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무리로써 하는 것"이라며 이 전 대표와의 차이를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그가 지금 여러 오직(汚職)사건에 연루돼 재판까지 받고 있으나, 그가 공직생활을 하며 축재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그렇다고 내가 그의 오직사건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이재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 밀려와”“보수 큰 ‘판짜기’ 없으면 李 대통령 굳어져”“李, 실용주의자에 인재 포용 독보적”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이재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적어도 지지율상으로 보면 그의 적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신 변호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새로 쓰는 이재명론'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수 후보들은 그냥 도토리 키재기라고 보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변호사는 "(보수 후보들이) 이재명을 쉽게 이길 수 있는 듯이 호언장담한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라면서 "크게 '판짜기'를 시도하지 않는 한 '이재명 대통령'은 점점 굳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변호사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실용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이 전 대표의 정치철학은 한마디로 선명한 반(反)기득권론자"라며 "보수도 진보도 아닌, 기득권을 해체해 국민이 고루 잘 사는 실용주의 추구자"라고 봤다. 그러면서 "그가 집권하면 아마 한 달 내에 지금 거의 '기득권 깡패'로 되어버린 일부 의료인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의료사태를 해결해 국민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또 "그는 정계에서 몸을 일으켜 지금까지 휘하에 많은 인재들을 포용했고, 대부분은 그와 운명을 같이하며 정책 발굴이나 정국 운영에 큰 도움을 줬다"면서 "여야를 통틀어 이 점에서 독보적"이라고 후한 점수를 줬다. 신 변호사는 여권 대선 후보들에 대해 "수십 년 화양연화 정치인생을 살아왔으면서도 그들 옆에 거의 아무도 없다. 정치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무리로써 하는 것"이라며 이 전 대표와의 차이를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그가 지금 여러 오직(汚職)사건에 연루돼 재판까지 받고 있으나, 그가 공직생활을 하며 축재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그렇다고 내가 그의 오직사건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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