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런 방법이!!!!!엉? 굳이?그냥 잠옷에 점퍼 걸치고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도 편의점 간다며 따라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대박!!! 역시 뚠뚠이!!!!아! 머리 아파요!아침부터 진상질을....나가서 또 한바탕 공주 옷을 갈아입고선 끝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정신 차릴 겸 베란다에 나와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인생사진이 있는 걸 로이가 발견하고 사진을 찍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그 밤에 리예가 되게 삐짐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야광팔찌로 만들기를 했는데, 자신이 리더로서 진두지휘해서 그림을 만든 거죠.악!!!! 대박!!!!! 혼자 척척 올라오고 있어!!!! 너무 장해!! 귀여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삼겹 짬뽕입니다. 맛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저도 타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제는 주차를 밑에 하고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는데, 오늘은 편하게 귀가하려고 위에 주차를 하려고 가지고 올라왔단 말이죠. 그런데 주차난이 장난 아니네요. 하지만 저는 운이 아주 좋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로이용으로 다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방금 저쪽에서 차가 한대 나갔는데?! 그렇다는 건?!으하~~~ 해장이 된다!!! 크!~~~~~~우와.... 내가 깨운 것 같잖아....리예야... 쫌 줘라....그런데 잠옷은 이미 갈아입었고, 갈아입기는 귀찮고...로이야! 혼자 먼저 내려가서 다시 올라 올 수 있지?어제 내가 미리 봐둔 아지트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전부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딱히 어른이 헬멧 쓸 슬로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일단 물 한잔 마셩!아~ 시원해!뚠뚠이가 준비성이 엄청 나거든요. 애들이 놀 것을 또 챙겨왔네요. 야광팔찌 같은 겁니다.이걸로 애들 만들기하면 게임 안하고 한 두 시간 후딱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그럼 들어가서 잘까 봐요.그래도 리예가 같이 했으니 잘 만들 수 있었던 거지!엄마 저기 있다!!!나갈래!!! 나갈래!!!!!찰칵!!! 찰칵!!!좋았어!!! 눈썰매 타보자!!!!어제 늦게까지 먹고선 오늘은 조식은 건너뛴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점은 외부에 나가서 먹기로 합니다. 근처에 탕수육 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귀여워!!!! 살짝 쫄은 것 같은데?!가자!!!저 풍선껌은 거의 하루에 하나 씹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야~ 공기 좋다!!!!저 안쪽에 스크린이 있고, 캠핑 세트와 빈백이 있는 방이 있습니다.시원해?! 안 추워?아앙!제 차가 갑자기 블루투스가 시동을 아무리 껐다 켜도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센터의 담당 엔지니어에게 문의했죠. 그랬더니 라디오 전원을 15초이상 누르고 있으랍니다. 그래서 얼른 내려가서 해봤죠. 그랬더니왕!! 맛있어!!!!후후!난 아이스크림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맛은 탕수육이네!!!로이는 이런 상황에 꼭 같이 따라나와야 직성이 풀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우리 사진 찍자!!!이야! 바로 낮술 때려버리네!!!사실 살만 안 찐다면 매일 2개씩 먹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맛있는 건 살이 찔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이원으로 올라가서 눈썰매를 탈껍니다. 눈썰매장이 두군데있는데, 하나는 슬로프가 길고 재미는 있지만 사람이 아주 많고, 하나는 애들이 타는 곳이지만 사람이 적어서 기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 노는 데로 가기로 했어요. 리예가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일단 그것보다웬만해선 혼자 잠드는 법이 없는데, 많이 피곤했나보네요. 로이도 아가는 아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다 먹지도 않았는데 로이의 편의점 노래가 시작됐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우리가 다 먹을 때까지 버텨줬네요. 평소엔 중간에 꼭 제가 나갔다 와야 했는데 말이죠.오빠! 애들 쏘떡쏘떡 해줘!우리 풍류가들은 바로 시작합니다. 이건 뭐 거의 대학생이에요. 이런 술수정이랑 술 못 마시는 뚠뚠이는 어찌 결혼했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귀여워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대박!!! 로이!!! 혼자 잠들었어?!!!하지만 언니 오빠도 있고, 부모들도 많으니 저는 그냥 잘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이거 해봐!!아놔!!! 왜 2장씩 밖에 안 뽑은 거야.... 그럼 다시 찍어...물론 탈 수 있을 정도긴 한데, 문제는 내려가서 저 없이 로이가 잘 올라올 수 있을까입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서라도 같이 내려가려고 하는데, 순번이 달라서 안 되겠더라구요.안돼!!! 내 꺼야!!!!역시 이 집은 짬뽕 맛집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이런 상황에서 주차자리 나면 기분이 얼마나 좋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자렌지 없으니까 삶아야지!너는 또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또 여기 있었네.왓씨! 어떻게 찾았어?!!!!!!!괜찮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렇게 자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못 탄다고?! 로이도 혼자 타라고?!그래서 리예가 억울하고 당황했죠. 그런데 기훈이가 분위기를 무마하려고 다시오빠! 내려가서 배달 해놓은 음식 받아와요!이쪽이 정선이라서, 탄광을 표현한 것 같은데 일단 먹어보겠습니다.역시 젊은 친구라 추위도 안 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