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읍 뒤로 계관산 부터 화악산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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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5-03 06:28본문
신북읍 뒤로 계관산 부터 화악산까지의 화악지맥이 조망된다. 맨 오른쪽은 마적산...왼쪽에 있는 흔적을 따라 올라가면서, 멀리 용문산이 조망되는 뒤를 한번 돌아보고...매봉산 정상에서 북으로 본 빙산 정상 방면 능선과 소양댐이 조망되며, 빙산 뒤는 소양강 건너 마적산이 있다. 대룡산의 그늘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춘천시산악연맹에서 "춘천분지종주산행코스"로 개척되면서 산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매봉산 산자락에는 유명한 춘천 옥광산이 자리하여,춘천에 위치한 빙산(깃대봉)과 매봉산은 "춘천분지종주산행길" 제5코스에 포함된 산이며, 낮은 고도 임에도 화악지맥으로 둘러싸인 춘천시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아담하고 운치있는 노송들이 울창한 산이다. 빙산(깃대봉)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소양강 건너 마적산, 북동쪽으로 소양댐과 부용산, 봉화산 등이시원하게 펼쳐지며, 빙산에서 매봉산 방면 능선 길은 빙산 높이와 비슷한 고만고만한 봉우리 세 개를 지나간다.가산초교와 느랏재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느랏재로 가는 방향으로 또 한번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삼악산과 뒤로 연인산세월교(소양7교)~빙산(깃대봉)~전망쉼터~옛고개~매봉산~임도~가산초교(원점회귀 by 자전거)마지막으로 오르는 계단길 뒤로...빙산에서 내려와 작은 언덕 두개를 넘으며...걸어 온 능선...100여m 정도 오르니...소양6교 뒤로 오른쪽 부터 몽가북계가 펼쳐진다.하산길 끝까지 시원하게 조망이 열리는 산이 또 어디있었나? 하고 생각까지 해본다.명품거송들도 자주 눈에 들어오는 편안하고 푹신한 걷기 좋은 노송능선이다.300고지 산에서 이런 시원함을 맛 보다니... 이런 시계는 참 오랜만에 즐기는 듯 하다.100여m 정도의 급한 오름을 한 후...다시한번 주변을 둘러본다.풀독 오르기 딱 좋은 수풀을 헤치며 씩씩하게...어렵지 않은 하산길을 살방살방... 들머리까지 노송길은 이어진다.그늘이 없어 벤치에 앉기가 쪼매...명봉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눈에 충분한 영양제를 주입한 후, 매봉산으로...오른쪽 Y자 나무가 보이는 봉우리 위로 올라서면 약 50여m 정도 바닥이 전혀 안보이는 수풀로 우거진 곳이 나오는데, 거미집도 조심하며 직진 후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왼쪽 낭떨어지 방향으로도 흔적이 있어, 앗차! 싶으면 위험할 수도 있음)파헤쳐진 등로...마적산(좌), 오봉산 그리고 부용산(우)으로 둘러싸인 소양호옥산가라는 옥찜질방을 비롯해서 옥돌굴체험장, 옥판매장, 달아실미술관 그림같은빵집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도 하는 곳이다.매봉산으로 바로 올라갈 수있는 위험구간을 지나게 되고, 위험한 길을 피해 우회해서 돌아간다.느리고 느랏재로 가는 방향. 6표 차로 승리한 런콘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패라지 대표가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일부 지역에서 치러진 지방·보궐 선거에서 우익 포퓰리즘 성향 영국개혁당이 압승했다.2일 개표가 완료된 런콘·헬스비 하원의원 보궐 선거에서 영국개혁당의 세라 포친 후보가 38.72%를 득표해 집권 노동당의 캐런 쇼어(38.70%) 후보를 단 6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표 차가 너무 근소해 재검표까지 걸쳤다. 이는 1973년 57표 차 이후 보궐선거 표 차로는 가장 근소했다고 BBC 방송은 전했다.지난해 7월 총선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하원의원 보궐 선거인 데다 전통적인 노동당 강세 지역인 터라 노동당을 향한 민심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로 여겨졌다.총선 당시 득표율 52.9%로 압승한 노동당 마이클 에임스버리 의원이 주민 폭행으로 유죄 선고를 받으면서 사임해 공석이 된 자리다.보궐 선거에서 노동당 득표율은 지난해 총선보다 14.2%포인트 떨어졌고, 영국개혁당은 20.6%포인트 급등했다. 노동당이 안정적으로 확보했던 지역이었으나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민심이 뒤집힌 셈이다.이로써 창당한 지 7년 된 영국개혁당은 하원에서 5석을 확보하게 됐다.영국개혁당은 반(反)이민, 반유럽통합을 내세워온 정당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이민 단속 강화, 탄소중립 목표 완화, 지역 지출 삭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주류 정당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정권 창출까지 꾀한다는 목표다.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는 "노동당에 대한 지지가 총선 승리 이후 10개월 만에 붕괴한 것을 볼 수 있다"며 "이제 보수당을 대체해 주요 야당이 됐다고 본다"고 주장했다.패라지 대표는 또한 취재진에게 "정말 엄청난 순간"이라며 "우리는 '시위 정당'이 아니다. 이제까지는 보수당을 상대했는데, 앞으로는 노동당을 상대하겠다"고 말했다.영국개혁당은 개표 중인 지방선거에서도 선전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6개 지역 직선 자치단체장과 23개 지방의회 의원 1천641명을 뽑았다.개혁당은 2개 지역 이상을 관할하는 직선 통합 시장 2명을 확보했다. 그레이터 링컨셔에서는 보수당에서 하원의원을 지냈으나 지난해 영국개혁당으로 옮긴 앤드리아 젱킨스 후보(42.0%)가, 헐·이스트 요크셔에서는 루크 캠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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