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관계자들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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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5-05-19 00:49본문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들이 13일 일본 후쿠오카 츠즈키학원을 방문해 유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 대한수의사회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츠즈키학원을 방문해 현지인과 유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일본 후쿠오카에서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면서 지구를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아 원헬스(One Health)를 외치는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 18일 대한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허주형 회장과 한태호 수석부회장, 권오경 고문, 박효철 미래신사업단장, 홍연정 학술편집위원장(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 이태호 학술위원(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은 등은 츠즈키학원을 방문했다. 일본경제대학, 중·고등학교 등을 운영 중인 츠즈키학원은 2023년 10월부터 '원헬스 선언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경제대학에는 한국 유학생들도 많다. 츠즈키학원 이사장과 임직원, 학생들은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FAVA, 파바) 회장이기도 한 허주형 회장과 대한수의사회 임원들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한복을 입은 유학생들은 태극기를 흔들었고, 일본 학생들은 애국가를 연주했다. 대한수의사회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츠즈키학원을 방문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야마구치 모카·히라타 미라이 학생 등은 츠즈키학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TG 로즈가든', '원헬스 가든'과 원헬스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츠즈키학원에 따르면 TG 로즈가든은 1998년 영국 옥스퍼드대·케임브리지대와 '일영학술문화교류 체결'을 기념하기 위한 만든 정원이다. 이곳 호수는 빗물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시스템을 도입해 백조와 관상어가 살기 좋은 생태계 환경을 조성했다. 일본 후쿠오카 츠즈키학원의 TG 로즈가든 ⓒ 뉴스1 최서윤 기자 정원에는 봄이면 장미꽃이 만발해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한다. 주변 지역에서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로 손꼽힌다.또한 학교 급식은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쌀과 곡물이 제공된다. 지난해 유기농 JAS 인증도 획득했다. 급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비에스(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8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대선 후보 티브이(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상대로 한 관세 협상과 북핵 대응 방안 등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경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미국과 관세 관련 협상을 해야 하지만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국익 중심”이라며 “맨 먼저 서둘러서 협상을 조기 타결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도 미리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다가 선회했고, 중국도 강경히 부딪치다가 상당 정도 타협했다”며 “섬세하고 유능하게 준비하겠다. 향후 통상 협상을 잘하되 수출 시장 및 품목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한·미 신뢰를 바탕으로 7월8일 관세 유예 종료 전에 성공적으로 (협상을) 끝내겠다”며 속도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신뢰”라며 “내가 트럼프와 가장 우호적인 신뢰관계가 형성돼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취임 후 바로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통상뿐 아니라 주한미군, 북한 핵무기에 대한 위험, 중국과의 관계, 우크라이나전 등 여러 측면에서 공동으로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익은 감정이 아니라 치밀한 계산 위에 세워져야 한다”며 “한·미 양국이 단순한 교역국이 아니라 안보와 전략을 공유하는 우방국이란 인식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트럼프의 약탈적 통상에 굴복하지 않겠다. 미국 눈치 보며 머리 조아리고 조공을 바칠 궁리나 하는 정부엔 미래가 없다”며 “여러 나라들과 연대해 다자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했다.김문수·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해 총선을 앞둔 3월22일 “(중국에도) ‘셰셰’(중국어로 감사합니다), 대만에도 ‘셰셰’ 하면 되지 왜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고 양안(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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