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건조특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또 산불이 난 경남 하동 등 경상도 일부 지역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충북 영동과 전라도 동쪽 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 산불이 나기 쉬운 조건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 산지에는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나마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목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전국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고 있어 오늘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라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 청주와 대전 20, 광주 22, 대구 23도로 평년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건조특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또 산불이 난 경남 하동 등 경상도 일부 지역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충북 영동과 전라도 동쪽 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 산불이 나기 쉬운 조건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 산지에는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나마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목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전국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날아오고 있어 오늘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라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 청주와 대전 20, 광주 22, 대구 23도로 평년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건조특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