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4-09 20:24

본문

【 앵커멘트 】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창업이라는 승부수로 정면돌파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창업지원 자금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자리를 잡아가는 청년 기업들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 사장들을 신용수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한 김수현 씨.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고 한국 내 외국인 대상 커뮤니티 앱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 김수현 / 수앤캐롯츠 대표 - "부담됐던 부분이 개발 비용인데요. 개발 쪽 인건비라든가, 영업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어서…."박신기 씨도 창업패키지의 도움으로 영상 기반 보행분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지난해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첫 판매도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 박신기 / 에이트스튜디오 대표 - "임상 연구 비용 그리고 의료기기 인증 관련한 각종 컨설팅 비용이나 인증 수수료 등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탠딩 : 신용수 / 기자 - "성공 사례가 나오면서 정부 지원을 신청한 청년 사장들의 희망도 커지고 있습니다."식품 신선도 개선 포장재를 만든 청년 기업은 지원을 받게 되면, 더 적극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터뷰 : 정세한 / 에스에프월드 대표 - "설명이 필요한 제품이다 보니까, 저희가 지원을 받게 되면 영업을 뛰는 데 좀 더 수월하게…."중기부는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패키지 등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17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정욱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 "젊은 창업자들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혁신적인 기업을 만들어서 성장을 시켜야만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올해도 2천여 곳의 청년 기업들이 정부 지원으로 희망찬 첫발을 내딛을 전망입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shin.yongsoo@mbn.co.kr]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김진성 기자, 정상우 VJ 영상편집 : 김상진 그래픽 : 김지예 【 앵커멘트 】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창업이라는 승부수로 정면돌파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창업지원 자금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자리를 잡아가는 청년 기업들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 사장들을 신용수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한 김수현 씨.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고 한국 내 외국인 대상 커뮤니티 앱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 김수현 / 수앤캐롯츠 대표 - "부담됐던 부분이 개발 비용인데요. 개발 쪽 인건비라든가, 영업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어서…."박신기 씨도 창업패키지의 도움으로 영상 기반 보행분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지난해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첫 판매도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 박신기 / 에이트스튜디오 대표 - "임상 연구 비용 그리고 의료기기 인증 관련한 각종 컨설팅 비용이나 인증 수수료 등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탠딩 : 신용수 / 기자 - "성공 사례가 나오면서 정부 지원을 신청한 청년 사장들의 희망도 커지고 있습니다."식품 신선도 개선 포장재를 만든 청년 기업은 지원을 받게 되면, 더 적극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터뷰 : 정세한 / 에스에프월드 대표 - "설명이 필요한 제품이다 보니까, 저희가 지원을 받게 되면 영업을 뛰는 데 좀 더 수월하게…."중기부는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패키지 등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17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정욱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 "젊은 창업자들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혁신적인 기업을 만들어서 성장을 시켜야만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올해도 2천여 곳의 청년 기업들이 정부 지원으로 희망찬 첫발을 내딛을 전망입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shin.yongsoo@mbn.co.kr]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김진성 기자, 정상우 VJ 영상편집 : 김상진 그래픽 : 김지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