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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3일 조인철 비아디(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가 두 번째 승용브랜드 씰(SEAL)을 소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BYD가 아토3 국내 출고를 시작하는 동시에 중형 세단 '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BYD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불확실성을 해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본지 2월 24일자 1면 참조〉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토3가 환경부 국고 보조금을 받으면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정된 국고 보조금은 145만원이다. 아토3 국내 판매 가격은 3150만원~3330만원이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2000만원대 후반부터 구매 가능할 전망이다.이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씰은 상반기 출고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씰은 BYD 전기차 라인업 중 최초로 셀투바디(CTB) 기술이 적용됐다. CTB은 배터리팩의 상단 커버를 차체 바닥과 완전히 일체화해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82.56kWh의 BYD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52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AWD 기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BYD는 아토3에 이어 씰, 씨라이언 7, 양왕 U8, U9, 덴자 D9, Z9GT, 포뮬러 바오 BAO 5 등 BYD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총 8종을 전시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3일 한상윤 BMW그룹 코리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13대, 15대씩 신차를 전시했다. BMW는 고성능 전기 모델을, 벤츠는 플래그십 및 최고급 전동화를 전면에 내세웠다.BMW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강력해진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주행 성능과 전력 효율이 향상된 뉴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뉴 i4 M50 xDrive는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화했고 편의사양도 향상돼 보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3일 조인철 비아디(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가 두 번째 승용브랜드 씰(SEAL)을 소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BYD가 아토3 국내 출고를 시작하는 동시에 중형 세단 '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BYD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불확실성을 해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본지 2월 24일자 1면 참조〉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토3가 환경부 국고 보조금을 받으면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정된 국고 보조금은 145만원이다. 아토3 국내 판매 가격은 3150만원~3330만원이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2000만원대 후반부터 구매 가능할 전망이다.이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씰은 상반기 출고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씰은 BYD 전기차 라인업 중 최초로 셀투바디(CTB) 기술이 적용됐다. CTB은 배터리팩의 상단 커버를 차체 바닥과 완전히 일체화해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82.56kWh의 BYD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52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AWD 기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BYD는 아토3에 이어 씰, 씨라이언 7, 양왕 U8, U9, 덴자 D9, Z9GT, 포뮬러 바오 BAO 5 등 BYD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총 8종을 전시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3일 한상윤 BMW그룹 코리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13대, 15대씩 신차를 전시했다. BMW는 고성능 전기 모델을, 벤츠는 플래그십 및 최고급 전동화를 전면에 내세웠다.BMW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강력해진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주행 성능과 전력 효율이 향상된 뉴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뉴 i4 M50 xDrive는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화했고 편의사양도 향상돼 보다 높은 상품성을 제공한다. 뉴 iX M70 xDrive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발전된 전기 구동 시스템 도입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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