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세 모모'를 향한 두 남자의 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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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4-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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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세 모모'를 향한 두 남자의 묘한 기류거기다가 일본식 이... 하... 일본식이 발전을 한 건가? 그런 날이 오는 거야?... 진짜 너무 슬픈 회차도 있었는데 진짜 기분 더러울 정도로 슬펐어서 그 정도로 표현을 잘 했고 참... 아... 너무 잘 알고 있어도 불가항적으로 당해버리는...어쨌거나 '아야세 모모' 일행은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을 물리치지만 이 싸움의 여파로 '아이라'는 죽어가고 있었고 어찌어찌해서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이 '아이라'에게 자신의 남아있는 생명력을 주게 되고 '아이라'는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의 능력을 얻게 된다.'터보할멈'이 어... 상당히 잔혹하게 죽임을 당한 '여고생'들을 애도? 아무튼 비슷한 이유로 그러한 잔혹한 살인사건이 많았던 '터널'을 찾아다닌 것이었고 이에 '아야세 모모'는 '터보할멈'에게 같이 잘 지내자는 제의를 하는데 '터보할멈'도 받아들이게 된다.그리고 '오카룽'의 머환 한 개는 '아이라'가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오카룽'은 머환 한 개는 회수하지만 나머지 한 개는 아직 찾지 못한 채로 1기가 끝이 난다.'지지'의 투입은 삼각관계 구도에서 적당한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투입이었다 생각이 된다. 물론 남녀 캐릭터의 관계만이 아니라 에피소드도 있기 때문에 아주 그냥 어... 구성 잘 했다.한편 잘생긴 소꿉친구 '지지'의 등장으로 '오카룽'이 다른 쪽(?)으로 각성을 약간 한다. '오카룽' 역시 '아야세 모모'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지'에 대한 질투심이 하늘을 찌른다.아 진짜 찐따 너무 잘 표현한다니까... 진짜 '타카쿠라 켄'은... 쓉쮠따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아야세 모모'와 여러 일들을 겪고 '아야세 모모' 덕분에 '오카룽'도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히려 '지지'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음~ 좋아.물론 정석적인 떡밥은 던져놨는데 '터보할멈'은 '오카룽'이 그 능력을 사용하다가 폭주하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일단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졌지만 2기에서는 폭주하는 모습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이긴 한다.'지지'의 에피소드가 1기 후반부의 주요 스토리이고 12화에서 해결이 안 된 채로 끝이 난다. '지지'는 아빠의 일 때문에 '온천지'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 이때부터 부모님은 병들어가고 입원을 하여 '아야세 세이코'의 집으로 오게 되는데 사실은...'오카룽'과 '아야세 모모'의 관계는 더욱이 깊어진다. 처음에는 서로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몰라 부정하지만 회차가 거듭되면서 점점 더 과감하고 깊어지게 되지만 완전히 오픈된 건 아니고 꽁냥꽁냥한 썸타기는 계속 이어진다.마지막 1기 12화에서 '아야세 모모'는 '오카룽'과 '지지'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 겸, 온천도 즐길 겸 혼자 온천을 가고 '오카룽'과 '지지'는 같이 축구를 하며 둘 다 '아야세 모모'에 대한 감정을 여실히 드러낸다. 사실상 여자 한 명을 두고 벌이는 남학생 두 명의 경쟁!... 근데...아무튼 '터보할멈'의 정신은 '고양이 인형'에 봉인되고 '터보할멈'의 능력은 '오카룽'의 몸속에 남게 되어 이제 '오카룽'은 '터보할멈'의 능력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지본격적인 메인 스토리는 '오카룽'의 '머환'을 찾기 위한 여정인데 '터보할멈'의 말에 따르면 '오카룽'의 머환은 금색 구에 봉인되어 있고 '아야세 모모' 일행과 싸움을 하다가 잃어버렸다고 한다.딱 봐도 인간은 아닌 늠들이었는데 '아야세 모모'가 당하려는 찰나!... 끝.'아이라'의 에피소드에서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이란 유령이 등장하는데 여기 스토리가 진짜 기분 나쁠 정도로 슬프다. 일본 애니가 이런 거 표현을 정말 잘 하지만 그것의 절정일 때, 버블경제 시절에 탄생한 만화부터 시작해서 그 후로도 그 영향력이 여전히 강했을 때 참 만화, 애니 많이 봤었지만 단다단의 이 에피소드 연출이 역대급에 들어가는 것 같다.그 금색 구는 강력한 기운이 있어서 사람에 따라선 그 금색 구를 소지하게 되면 유령이 보이게 될 정도라 한다.아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사이언스SARU'라는 곳인데 대표가 한국인이었다. 엥?... 일본인과 공동 설립이라고 하고 원래 일본인이 대표였다가 사퇴하고 한국인이 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뭐 이런 부분은 따로 찾아보는 게 좋겠고 오호... 약간 기존의 일본 애니와는 다른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 이런 이유였나... 뭐 모르겠고.- '시라토리 아이라'이로써 '오카룽'은 '터보할멈'의 능력, '시라토리 아이라'는 '아크로바틱 찰랑찰랑'의 능력을 가지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진다.'오카룽'이 집의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지지'와 함께 '가벽'이 세워진 곳을 오함마로 부셔보니까!... 어우...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이 공포감... 와 이런 거 하나하나 표현이 기가 막히다. 이건 애니를 직접 봐야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아야세 모모'에게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역시... 이 '온천지' 자체가 뭔가 이상한 마을이었던 것... 이들이 유령인지, 외계인인지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유령과 외계인 둘 다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어쨌거나 '아야세 모모'가 들어간 온천은 알고 보니 '혼탕'이었고 갑자기 아저씨들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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