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당 대표 재임 당시 상속세·근로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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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4-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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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당 대표 재임 당시 상속세·근로소득세 개편 강조김경수 "필요하다면 증세도"…김동연 "감세는 포퓰리즘"악수하는 이재명 예비후보-백준호 대표(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5.4.14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이 일부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면세 방안을 제시하며 '감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후보가 최근 각종 세제개편 논의에서 중산층과 직장인 등의 세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쳐온 만큼 대선 국면에서 싱크탱크를 중심으로 감세 정책 공약 발굴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비명(비이재명)계 후보인 김경수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나란히 '증세' 필요성을 언급, 민주당 경선에서 정책 차별화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식에서 유종일(왼쪽)·허민 상임 공동대표가 박수치고 있다. 2025.4.16 utzza@yna.co.kr우선 이 후보 측 '성장과 통합' 상임 공동대표를 맡은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1가구 2주택 면세를 뼈대로 하는 '국민 제2주소지제' 구상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지역에 2주택을 가진 사람들에게 세금을 물리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 허 교수의 설명이다. 허 교수는 "읍이나 리 단위 시골에 가보면, 돌아가신 부모가 살던 집을 물려받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집을 매각하거나 직접 살지 않을 경우엔 1가구 2주택이 된다"며 "이같은 1가구 2주택에 대해 면세를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도권 등 같은 지역에만 2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李, 당 대표 재임 당시 상속세·근로소득세 개편 강조김경수 "필요하다면 증세도"…김동연 "감세는 포퓰리즘"악수하는 이재명 예비후보-백준호 대표(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에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5.4.14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이 일부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면세 방안을 제시하며 '감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후보가 최근 각종 세제개편 논의에서 중산층과 직장인 등의 세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쳐온 만큼 대선 국면에서 싱크탱크를 중심으로 감세 정책 공약 발굴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비명(비이재명)계 후보인 김경수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나란히 '증세' 필요성을 언급, 민주당 경선에서 정책 차별화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식에서 유종일(왼쪽)·허민 상임 공동대표가 박수치고 있다. 2025.4.16 utzza@yna.co.kr우선 이 후보 측 '성장과 통합' 상임 공동대표를 맡은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1가구 2주택 면세를 뼈대로 하는 '국민 제2주소지제' 구상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지역에 2주택을 가진 사람들에게 세금을 물리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 허 교수의 설명이다. 허 교수는 "읍이나 리 단위 시골에 가보면, 돌아가신 부모가 살던 집을 물려받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집을 매각하거나 직접 살지 않을 경우엔 1가구 2주택이 된다"며 "이같은 1가구 2주택에 대해 면세를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도권 등 같은 지역에만 2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면세를 할 것인지 등을 포함해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은 구체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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