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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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05-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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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주재하는 주형환 부위원장 -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 주재하는 주형환 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심화하는 저출생·고령화와 이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제12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5차 기본계획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올해 4차 계획이 만료돼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될 5차 계획을 짜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오후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5차 기본계획 착수회의를 여는 등 하반기까지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저출산위는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하는 현 상황을 반영해 5차 기본계획에서는 저출생·고령화뿐만 아니라 구조적 문제 대응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인 가운데 저출산위는 80세 이상 고령자가 올해 248만명에서 15년 뒤인 2040년에는 515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저출생,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는 더는 개별 정책으로 대응할 수 없는 총체적 위기이고, 지금이야말로 인구문제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며 “국민과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공감과 실행 중심의 기본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저출산위는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인공지능(AI)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장래인구 및 재정 추계 등의 시계를 일치시켜 현황 파악과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인구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정책 요인을 들여다보는 한편 좋은 일자리 부족과 수도권 집중, 지역소멸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도 접근하기로 했다.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 후에도 일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육아휴직 확대, 유연한 근무체계 확립, 국가의 교육·돌봄 강화,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을 이 기사는 2025년05월10일 09시2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이번 주(5월 5일~9일)에는 의료,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지식재산권(IP)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반려동물 의약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스타트업 ‘펫팜’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펫팜은 다국적 제약사가 장학한 국내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서 자체 유통망을 기반으로 의약품 국산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반려동물 의약품 제조·유통 스타트업 ‘펫팜’전국 6000여 개 동물약국 회원을 보유한 반려동물 스타트업 펫팜이 약 6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유진자산운용이 추가 투자했으며, 스틱벤처스, 크릿벤처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디캠프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펫팜의 누적 투자금은 105억원에 달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크릿벤처스는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이 반려 인구 증가와 정부 제도 개선으로 성장세가 높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펫팜이 자체 브랜드 강화와 사업 확장으로 상당한 성장세를 이룰 수 있을 거란 점을 높이 샀다.펫팜은 지난 2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제조사와 협력해 K반려동물 의약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자체 유통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와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의료 IT 스타트업 ‘메디아크’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사전문진 앱 심토미 운영사 메디아크가 JB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J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로 메디아크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속 성장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나타냈다.심토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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