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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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5-05-27 17:33본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강태영 NH농협은행장(앞줄 가운데),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두번째) 및 참여 스타트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 지난 22일 서울 용산. 다큐브(AI·인공지능), 스위치원(핀테크), 테라클(기후테크) 등 25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참석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나눴다. NH농협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2025 NH×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11개사를 발굴·육성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AI 및 신기술 활용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블록체인 △애그·푸드테크(스마트농업, 농산물 소비촉진)에 걸쳐 2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이날 킥오프 데이에는 강 행장, 최운재 부행장, SBA, 벤처캐피탈(VC)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스타트업들의 출발과 NH농협과의 동행을 지켜봤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왼쪽 네번째)이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있다./사진=NH농협 강 행장은 "AI 기술의 발전 등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방적이고 유연한 협업을 통한 새로운 해법 모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개방형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강 행장은 "올해 오픈비즈니스허브는 실질적인 실행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매칭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NH농협은 여러분의 혁신적인 기술과 실행 역량이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NH농협은 올해 현업 부서와 협업 가능성을 중시했다. 이를 위해 범농협 계열사에서 필요한 수요를 먼저 조사했다. 이어 3월부터 스타트업을 공모했다. 범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차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앞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이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2025.5.2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2차 심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 폭과 업종별 구분 적용을 두고 뚜렷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을 고려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경기 침체와 영세 자영업자의 지불 능력 한계를 이유로 동결 또는 최소 인상을 요구했다.올해는 특히 플랫폼·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보호를 위한 최저임금 사각지대 해소 문제와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까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심의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이다.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특고·플랫폼 노동자 보호 문제와 업종별 구분 적용 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경영계 "최저임금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자영업자 어려움 가중시켜"경영계는 현재의 최저임금 수준이 이미 높고, 경제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인해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지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동결을 주장했다.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현재 우리 경제는 침체를 넘어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 같다. 1960년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1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를 기록하고,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는 4분기 연속으로 0.1% 이하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한 최저임금에 이러한 최근의 암울한 경제 상황은 당사자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감당하기 버거운 현재의 최저임금 수준과 최근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충분히 반영되길 희망한다"면서 "국가가 강제로 정하는 최저임금이 한계 상황에 처해있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거나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내년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종별 구분 적용을 통해 한계 상황에 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준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본부장은 "전반적인 경영 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음식 숙박업 등 일부는 존폐기로에 설 만큼 위기 상황"이라며 "이들 취약 업종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해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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