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방탄 유리” 주장도김 “나는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방탄 유리” 주장도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유세용 방탄유리를 두고 이 후보가 죄가 많아서 방탄 도구를 착용한다며 방탄 법안과 연결해 조롱을 쏟아냈다. 21일 경기 김포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는 "저는 방탄유리가 필요 없는 사람이다. 방탄조끼도 안 입었다. 날씨 더운데 방탄조끼 입고, 또 방탄유리 안에서 애쓰지 말고, 제가 감옥을 두 번 갔다 왔다. 2년 반 동안 감옥살이를 했는데, 죄를 지은 사람은 감옥에 앉아 있으면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감옥에 앉아 있으면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고 조롱했다. 김문수 후보는 "그런데 지금 방탄조끼, 방탄유리만이 아니라 이제는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 방탄 입법까지 하고 있다. 방탄법을 또 만들었다"며 "공직선거법에서 허위사실 유포죄를 아예 빼버렸다. 도둑이 절도죄라는 것 자체를 아예 형법에서 없애버린 것하고 똑같다"고 비난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저는 방탄유리도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대통령 경호도 필요 없고, 이런 방탄법도 필요 없다"며 "정말 본인이 죄를 많이 지어서 저렇게 방탄조끼를 입는데, 저는 국민 여러분이 바로 저의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저는 죄를 한 번도 짓지 않아서 요즘에 죄를 지은 일이 없다. 제가 공직을 맡아서 죄지은 일이 없다"며 "저는 법인카드를 써 본 적이 없다. 법인카드를 제 아내가 마음대로 불법적으로 쓴 적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양심,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바로 방탄유리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방탄 유리” 주장도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유세용 방탄유리를 두고 이 후보가 죄가 많아서 방탄 도구를 착용한다며 방탄 법안과 연결해 조롱을 쏟아냈다. 21일 경기 김포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는 "저는 방탄유리가 필요 없는 사람이다. 방탄조끼도 안 입었다. 날씨 더운데 방탄조끼 입고, 또 방탄유리 안에서 애쓰지 말고, 제가 감옥을 두 번 갔다 왔다. 2년 반 동안 감옥살이를 했는데, 죄를 지은 사람은 감옥에 앉아 있으면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감옥에 앉아 있으면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고 조롱했다. 김문수 후보는 "그런데 지금 방탄조끼, 방탄유리만이 아니라 이제는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 방탄 입법까지 하고 있다. 방탄법을 또 만들었다"며 "공직선거법에서 허위사실 유포죄를 아예 빼버렸다. 도둑이 절도죄라는 것 자체를 아예 형법에서 없애버린 것하고 똑같다"고 비난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저는 방탄유리도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대통령 경호도 필요 없고, 이런 방탄법도 필요 없다"며 "정말 본인이 죄를 많이 지어서 저렇게 방탄조끼를 입는데, 저는 국민 여러분이 바로 저의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저는 죄를 한 번도 짓지 않아서 요즘에 죄를 지은 일이 없다. 제가 공직을 맡아서 죄지은 일이 없다"며 "저는 법인카드를 써 본 적이 없다. 법인카드를 제 아내가 마음대로 불법적으로 쓴 적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양심,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바로 방탄유리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깨끗한 공직 생활이 방탄 유리” 주장도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