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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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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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전북대병원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캠페인 및 교육 실시.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025 세계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세계알레르기주간은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매년 지정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의 주제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아나필락시스, 알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아나필락시스는 식품, 약물, 곤충 독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된 직후 발생하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신속한 인식과 대응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 권역호흡기센터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전북지회는 공동으로 ▲알레르기 피부단자 검사 ▲찾아가는 캠페인(완주·진안)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등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무료 간이 알레르기 피부단자 검사'는 6월 30일 전주우편집중국, 7월 1일 진안군보건소, 7월 2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며,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전문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역 주민, 학생 및 학부모, 예비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아나필락시스 이론 교육과 함께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젝스트펜) 사용 실습도 병행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김소리 센터장(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아나필락시스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인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빠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간 행사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북도민이 알레르기질환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미사일 잔해 위에 앉은 팔레스타인 청년 -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29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 도시 라말라 인근의 네리아 정착촌에 떨어진 이란 미사일 잔해 위에 앉아 있다. 이 미사일은 이달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벌어진 ‘12일 전쟁’ 중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말라 AFP 연합뉴스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29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 도시 라말라 인근의 네리아 정착촌에 떨어진 이란 미사일 잔해 위에 앉아 있다. 이 미사일은 이달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벌어진 ‘12일 전쟁’ 중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말라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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