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트가 최근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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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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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가 최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1억76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패션 잡화를 기부했다. /사진=딘트 K패션 브랜드 딘트(DINT)가 1억76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다. 딘트는 최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의류 및 패션 잡화를 기부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딘트가 전달한 1억 7600만원 상당의 물품은 관련 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제공된다.딘트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브랜드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그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딘트 측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사회와의 긍정적인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딘트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다. 일상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시간을 아우를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며 K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임'…"환골탈태해 거듭날 것"국민의힘이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는 체제로 당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가 오늘 마무리되기 때문에 내일(1일)은 새 비대위원장으로 원내대표인 제가 잠시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최고 의사결정기구를 구성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비대위는 사실상 전당대회를 통해 새 당 지도부가 결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당 의사결정 기구가 된다"며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기엔 제약 조건이 있지만, 이 비대위에서부터 우리 당이 환골탈태해서 거듭날 수 있는 의사결정기구 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로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이어 "내일 전국위원와 상임전국위를 열고 비대위를 구성할 것"이라며 "사실상 (당내 의원들의) 반대 의견이 없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줬다"고 덧붙였다.또 송 원내대표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전환된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최근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한 주주권 침해 문제 등 상황 변화를 고려해 상법 개정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자본시장법만으로는 주주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개정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전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사법 신뢰·재판 독립' 등 논의한 법관대표회의…참석자 간 의견 갈리며 상정 안건 모두 부결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파기환송을 계기로 촉발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30일 속행됐지만 법관대표회의 명의의 입장 표명 여부를 둘러싸고 참석자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큰 성과 없이 종료됐다.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참석 대상 법관대표 126명 가운데 90명이 참석해 회의가 진행됐지만 회의에 부쳐진 '사법 신뢰 훼손'·'재판의 독립'·'정치의 사법화 우려' 관련 5개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법관대표회의에서는 지난달 26일 회의에서 상정된 7개 안건을 5개 안건으로 조정 및 수정해 논의를 이어갔다.5개 안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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