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호수 거룩한방파제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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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6-16 16:39본문
홍호수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청소년과 교회를 유혹하는 요소들에 대한 영적 도덕적 방파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거룩한방파제(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최근 진행된 ‘2025 국민미션어워드’에서 다음세대 부문을 수상했다.거룩한방파제라는 이름은 해안가와 항구를 보호하는 방파제에서 착안했다. 청소년과 교회를 유혹하는 요소들에 영적·도덕적 방어선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홍호수 목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 혁명’의 태풍과 쓰나미로 몸살을 앓는 대한민국 사회와 교회를 지키기 위한 거룩한방파제의 사역과 비전을 진솔하게 나눴다. 홍 목사는 “방파제가 세워져 있어야 큰 풍랑과 태풍이 불어올 때 배와 마을이 보호받는 것처럼, 거룩한 방파제가 있어야 동성애 확산과 악법이 사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세대를 영적 유혹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핵심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거룩한방파제, 그 시작은 거룩한방파제의 시작은 2015년 시청광장에서 열린 동성애자들의 ‘퀴어행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열린 퀴어행사에선 성기 모양의 쿠키가 팔리는 등 사회적으로 큰 논란과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교단총무협의회장이었던 홍 목사는 교회가 방관할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단 총무 등과 회의하며 동성애 반대 활동을 위한 결의를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와 교회, 연합단체가 하나 된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구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그렇게 시작한 대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국민대회는 매년 서울광장 등에서 열려온 퀴어행사에 대항해 시작됐다. 이후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 아동기본법안, 생활동반자법 등 다양한 악법 반대를 위한 한국교회 성도와 국민의 연합 행사로 자리 잡았다. 전국에 세워진 거룩한방파제 국민대 한국 식당 메뉴 살펴보는 일본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한국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한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서 8일 여성들이 한국 음식점의 메뉴를 살펴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글 간판과 상품을 쉽게 볼 수 있다. 2025.6.15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한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도쿄가 아니라 서울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치즈떡볶이도 매운데 맛있어요."일본 도쿄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 거리에서 최근 만난 20대 여대생들은 "한국은 일본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코리아타운은 신오쿠보역에서 하나뿐인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대학생들이 입을 모아 언급한 것처럼 호떡, 핫도그, 회오리 감자 등 한국 음식과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파는 상점이 즐비하다. 일본어가 아닌 한글로 상호를 적은 간판이 많아 도쿄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이날 신오쿠보 방문객은 남성과 비교하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젊은 여성이 삼삼오오 모여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쇼핑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치즈 핫도그를 먹고 있던 또 다른 여대생은 "한국 음식과 가요를 좋아한다"며 "친구들도 대체로 한국에 호감이 있다"고 귀띔했다.'K-컬처'로 통칭되는 한국 문화는 이제 일본에서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신오쿠보가 아닌 지방 소도시 식당에서도 K팝이 들리고, 공영방송 NHK가 연말마다 개최하는 인기 음악 행사인 '홍백가합전'에는 여러 K팝 그룹이 출연한다.또 지상파 TV는 정기적으로 한국 드라마를 방영하고,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가 인기 1위를 차지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도쿄 속 한국' 신오쿠보 찾은 사람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한국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한 일본 도쿄 신오쿠보 거리가 8일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도쿄에 거주하는 남성인 요시다 다쿠미(28) 씨는 "한국은 문화적으로 일본보다 한 걸음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국 문화 확산에 힘을 쏟는다는 인상도 있다"고 말했다.일본 청년들이 한국 문화에 빠져 있다는 사실은 정부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된다.내각부가 작년 10∼11월 일본인 1천734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낀다'는 견해는 56.3%,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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