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편 : 인천에서 8시 30분 출발, 소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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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6-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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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편 : 인천에서 8시 30분 출발, 소청도와 대청도를 경유하여 4시간 소요되는 고려고속 페리호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가 아름답다.천안함 피격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승조원현지 여행사 대표께서 기지를 발휘하여 주심에 감사의 뜻을 다시 한번 더 전한다.벼 농사를 가능케 하는 담수호(저수지) 옆점심 식사를 마치고또 다른 신세계가 나타났다.오후인데도 안개가 짙다.섬 곳곳에서 보이는군사시설은우리가 평화롭게 일상을 누리는 배경에 어떤 경계와 수고가 있는지를용트림 바위라 불린다.다음 코스는 안개가 짙은데도유람선 타기였다.한적한 위치에 있는 호텔의 창문을 열면 개구리출항하기 전에 둘러본 인천항이곳의 모래 입자는 매우 작고 크기가 균일하며엄청나게 큰 바위 사이의 계단을 넘어서면급변해 일정을 뒤로 미뤘다.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처음엔 한 번쯤 가봐야 하는 "서해 끝에 있는 섬" 정도로만 알았는데, 막상 다녀와보니 이 섬은 생각잉여량이 훨씬 더 많을 만큼품고 있는 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백승민 작가 ◆ 홍종호> 다음 이슈 알아볼까요?◇ 백승민> 아파트도 탈탄소, 제로에너지 의무화.제로에너지건축물, 건물이 사용하는 에너지와 생산하는 에너지의 합이 최종적으로 0, 소위 넷제로가 되는 건축물을 말하는데요. 앞으로 지어지는 민간 아파트는 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 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관련 이야기 들고 왔습니다.◆ 홍종호> 제로에너지건축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근거해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 같은데 주택, 건물 부문의 탄소 감축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저도 관심이 많네요.◇ 백승민> 네. 설계 단계에서부터 재생에너지를 이용해서 자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조명, 온수, 난방 같은 생활에서 쓰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으려면 불도 켜고, 여름면 에어컨도 켜야 하고 이런 과정에서 에너지도 쓰이고 온실가스도 발생하잖아요.건물 부문에서 쓰이는 에너지가 2020년 기준으로 국가 전체 최종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서울은 심지어 온실가스의 70% 가까이가 건물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줄이는 게 제로에너지건축이라는 규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 탄소중립 녹색성장 제1차 국가 기본 계획이 수립되면서 관련 로드맵이 마련됐고요. 에너지자립률에 따라서 건물 인증 등급 5개, 에너지 효율에 따라서 또 10등급이 나뉘어요. 각 등급에 따라서 취득세나 재산세 감면 등 인센티브 혜택이 따라옵니다. CBS 경제 연구실 영상 캡처 ◇ 백승민> 앞으로는 이걸 민간 아파트에도 적용한다는 건데요. 이번 달 30일부터 새로 인허가를 신청하는 아파트 단지는 제로에너지 5등급 설계 기준을 적용하게 됩니다. 공공주택은 이미 재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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