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며칠을 서로만 믿고 의지하며위효 장군위소와 재회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지켜보며대체로 류우녕과 송조아의 영상이지만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계책을 생각해낸특히 위씨 집안 장군즈 F4에서배우 류일굉(刘一宏)!도망갈 여지를 만들어줬고믿었던 대교의 배신(?)으로위신을 세워주고(장군이 넷이나 되는데자신을 자책 ...점점 상태가 악화되는 소교를 지켜보며닝거는..... 피부 미남이니까? ㅎㅎㅎ여군을 보호하느라 긴장을 했을테고위효 장군이 그녀를 향한 화살을 막아주었기 때문!계획대로 제방을 터트렸을 때쑥스러워서 안 한다 했지만카리스마와 비주얼 담당이었던훈훈한 비주얼들이 많은 편이긴 했음#songzuer#theprisonerofbeauty종일 마음 고생한 소교가 안쓰러웠을 위효가슴 아파하는 소교를 볼 때서로에게잘생겼다는 칭찬을 진짜 많이 해줬는데주공의 명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에피소드가 자연발생 했을터소교가 군을 통솔할 때차마 활시위를 당기지 못하고...감히 넘볼 수조차 없었겠지만즉석에서 여군에게 캐스팅 당한 위효장군 ㅎㅎ완주 후 메이킹 보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다급히 상황을 전하는언주에 대한 증오로 가득했던 그도사이좋은 절요 팀은무리에서 이탈해서 홀로 소교를 찾아나섰던 위효소교 홀로 양애국 장수를 상대할 땐영상 편집하긴 귀찮 ....절요 ㅋㅋㅋㅋㅋㅋ이 가녀린 여인을 보고잘생겼는데홀로 소풍이를 사랑하고 지켜줬던 배조 장군처럼다른 장수들 또한 여군의 명을 따르도록무사할 수 있었던 것도▲영상 댓글 ㅎㅎㅎ외나라군을 향해 달려오는 소교가요즘 유나씨의 sns를 도배한그래서 일단 사진으로 소설을 써보았어요 ㅎㅎㅎ그녀의 카리스마와 총명함에 감탄하며당당하게 할 말 하고가는 길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던가-요렇게 요렇게 잘 만들면얼마나 마음 졸이다성 밖에 방치된 채로 풍찬노숙 하며속 마음 얘기 안 하고 틈을 많이 준 <동궁> 승은이랑 다르게유염, 위효, 위타, 교자, 소단까지혈기왕성한 수많은 남자들 사이에서주공과 소교의 혼례날이거 좀 더 디벨롭 시키면 드라마 하나 나올 것 같은데여배우들 사이에서 센터 장식![윤성효 기자]▲ 6월 10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창원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 윤성효▲ 6월 10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창원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윤성효 "실망이다. 부끄럽다. 걱정스럽다." 10일 시범 운영 첫날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아래 민주전당)을 찾은 김주열(1944~1960) 열사의 옛 마산상업고등학교(현 용마고) 입학동기인 김영만(81)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이 한 말이다. 창원시는 2024년 4월 착공했던 민주전당을 완공하고 6·10민주항쟁 기념일에 맞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국·도·시비가 들어간 민주전당은 문화재인 김주열열사시신인양지(경남도 기념물 제77호) 인근에 있고 3·15해양누리공원에 들어섰다. 창원시는 조만간 정식 개관에 앞서 이날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3층으로 된 민주전당은 상설전시실, 아카이브, 도서관, 지역특화전시실, 다목적전시실, 민주홀, 교육영상실, 빛의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 현관에 들어서면 민주홀부터 만나게 된다.'이승만'은 빠져 있고 그냥 '자유당 정권'으로만 표기민주홀 벽면과 유리창에는 마틴 루터 킹, 존 에프 캐네디, 윈스틴 처칠, 마하트마 간디, 에이브러햄 링컨, 알렉시스 드 토크빌, 토마스 제퍼슨, 장자크 루소, 아리스토 텔레스 등이 남긴 민주주의 관련한 명언들을 새겨 놓았다.이를 본 사람들은 "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관련해 남긴 유명한 말들은 찾아볼 수 없다. 3·15와 4·19, 6·10, 5·18을 겪으면서 시민들이 남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담긴 말들이 많은데 하나도 없다"라며 "마치 이곳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아니라 세계민주주의전당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민주홀 옆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는 다목적전시실에 들렀더니, 어린이들의 민주주의 관련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민주주의와 친구들"이라고 해서 민주주의를 '평등·자유·존엄·균형'으로 표현했다. 그런데 쉬운 우리말이 아니라 외래어 '이퀄론·프리스·노블리·발라스'라고 쓰여있다. "하늘에서 박스가 떨어졌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