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면서 결심했다. “오늘은 정말 건강하게 먹고 운동도 해야겠다!” 그는 먼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채소를 씻었다. 하지만 그 순간, 웬일인지 건망증이 심해져서 채소 대신 알사탕을 씻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알사탕 샐러드를 보고 경악했다. “이게 말이 돼?!” 그러자 남자는 씩 웃으며 말했다. “이제 아침부터 당 충전 끝!” 결국 그는 하루 종일 알사탕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만땅으로 충전했지만, 비타민은 고사하고 이가 썩어갔다. 그렇게 남자는 건강한 아침 대신 달콤한 ‘치명적인’ 재료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음엔 과일로 시작해야지!” 하며 다시 결심했지만, 과일 여러 개를 사다가 배달 받았는데 그 과일들이 전부 가짜 과일이었다. 결국 남자는 "아, 생명의 과일이 너무 비쌌다!"고 외쳤다. 지금은 매일 아침 신선한 기적을 꿈꾸며 알사탕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