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g 집에 들어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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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7-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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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g 집에 들어와 문 49g집에 들어와 문을 여는데 뭐지??그렇습니다.하레는 우선 육안으로 봤을땐 이상이 없는 상황이게 어디서 난거야!!!!!!배고파서 건미역을 한봉지 먹고 위속에서 불어나서 응급실갔다는.....뭐랄까 거의 외양간에 송아지 똥처럼 쏟아져 나왔달까요우선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야겠기에 건미역 줍줍해서 그람수를 측정조심 또 조심!!활력도 넘치고 애교도 많고 암튼 입원하고서 또 어필하느라 난리도 아니었던걸루ㅋ와아......진짜 너무 혼란스러워서 증거사진 한장 찍을 겨를도 없고그러고나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거의 90%이상은 다 나온상황뭐....뭔데!!!!!!누가 먹었숴어!!!!!진심 집에서 빵댕이를 떼고 나갈수가 읍네요 증말그것을 문을 열고 점프해서 4봉지를 다 내려서 먹어버린것내가 분명 몇개 까먹은건 맞는게 이렇게 빈봉지째 나올리가 없는데.....사진엔 티가 덜나는데 저 터질것같은 배보소 ㅠ.ㅠ건강하니 된거다 ㅜ.ㅜ와...몸의 반이 그것도 이렇게 덩치큰 웰시코기의 몸 반이 초콜렛일 일인가 ㅠㅠㅠㅠㅠㅠ초콜렛이랑 다르게 맛이 없었구나하레사샤 둘다 먹은건가?하고 애들을 보니 사샤 배가 임신한것처럼 터질것같고 숨을 헉헉 몰아쉬고 있더라구요 ㅠㅠ그나마 천만 다행이라면 먹은지 얼마 안되었다는거보통 강아지 초콜렛 먹은 양을 훨씬 뛰어넘는터라 혹시 밤사이 큰일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키세스,리세스,킷캣,코코넛 초콜렛 봉지가 온 거실에 사방팔방 다 뜯겨져있는게 아닙니꽈초콜렛을 산 내가 우선 잘못했고혹시나 몰라서 한남동 메이 동물병원 원장님께 하레 응급시 갈만한 동탄 동물병원 추천을 받은곳으로 냉큼 전화를 해서 붕~ 날라갔쥬아기도 아니고 나이가 11살,16살인데 바람잘날이 읍돠옷!!그리고 왜 하레 미끌어지지 말라고 깔아둔 이불 밑에 숨겨둔건뒈!!!!!3월5일 금요일 저녁음...1g 먹은거늬?봉지가 갈갈이 다 뜯겨서 쿠팡 구매내역을 확인해보니 50g짜리이번엔 건미역!!!!!또 너야 너??!집정리 싹하고 먹을만한거 다 치워버려야쥐비인터넷에 떠돌던 썰이 떠오르더라구요진짜 부끄럽지만갑자기 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진료실에서 놀라움의 탄성이 터져나오더라구요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ㅜ.ㅜ사실 지난달엔 생감자,생고구마도 해잡수시더니 요즘 몇년만에 파괴와 식탐의 신이 내리신듯지금 다시 생각해도 진심 딥빡 ㅜ.ㅜ퇴원하고선 하루정도 잠자리가 바뀐것때문에 피곤했던건지꿀잠 드렁드렁 주무시고 쾌유하셨져거의 위에 머물고 있어서 구토유도 주사를 맞고 위속의 초콜렛을 내보내기로 합니다. 애니멀호딩 현장에서 구조돼 VIP동물의료센터 직원들에게 입양된 산들이와 땅콩이(VIP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물과 밥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던 12평 남짓한 공간에서의 삶. 그곳에서 구조된 두 마리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배워가고 있다. VIP동물의료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선택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입양 스토리다.5일 VIP동물의료센터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북구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산들이'와 '땅콩이'가 최근 정식 입양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가족은 다름 아닌 VIP동물의료센터 소속 직원인 변준혁 성북점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과 이현준 동대문점 테크니션이다. 애니멀 호딩은 키울 능력을 넘어서 과도하게 많은 동물을 키우면서 보호자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 강북구 애니멀 호딩 현장에 있던 개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제공) ⓒ 뉴스1 두 직원은 구조 이후 각각 산들이와 땅콩이의 임시 보호를 맡았고, 보호 기간 동안 유대감을 쌓은 끝에 끝내 입양을 결정했다. VIP동물의료센터는 "두 강아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고 밝아졌다"고 전했다.산들이와 땅콩이는 12평 남짓한 공간에 무려 86마리가 함께 지내던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됐다. 오물이 가득한 방에서 방치돼 있던 이들은 서울시 동물보호과와 동물보호단체, VIP동물의료센터의 협력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VIP동물의료센터는 총 6마리의 구조견에 대해 미용, 목욕, 건강검진, 중성화 수술 등 전반적인 의료지원을 진행했다. 생애 첫 건강 검진을 받는 땅콩이(VIP동물의료센터 제공) ⓒ 뉴스1 다행히 강아지들은 초기에 조금 두려운 모습을 보였지만 대체로 사람 손길을 잘 받아들이고, 무릎에 올라 애교를 부릴 만큼 순한 성격을 보여줘 의료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료지원을 맡았던 49g 집에 들어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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