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댓글자동 수령 100년이 넘은 고매((古梅)들도 여전한 기품을 보여 주었다이쁜 꽃 보면서 다가오는 봄을 즐겨보는 계절이다꽃나무를 지나갈 때마다 매화향이 참 달콤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정원에 있는 고매만 38그루나 된다.봄에는 매화다. 교회당 정문 왼쪽에 커다란 수석과 함께 서 있는 운용매가 2월 초순경 가장 먼저 불을 댕긴다.벌써 만개해 화사해진 것도 있다.매화는 화륜의 크기, 화형, 화색, 향기의 농담, 홑겹 등을 기준으로 이름을 붙인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걸음 해 본다매화꽃을 볼 수 있는 곳은 대표적으로 3~4곳 정도가 있다정원은 춘하추동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시거나 잠시 앉아 꽃구경을 하면 세상 마음이 편안 해진다그중 매화가 177주로 가장 많은데 백매는 45주 홍매가 130여 주에 이른다.장흥에서 이사 온 홍매(장흥매)는 화엄사 고매(흑매)에 견줄 만한 수령(약350년)을 자랑한다.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해서 시기별로 꽃 구경 다니는 것도 좋을 듯하다.구입에서 가식, 정식까지 수천 여 만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여기저기서 매화꽃이 다투어 터지고 있다.순천복음교회 주소: 전남 순천시 왕지로 113벚나무도 두 그루 있다.순천복음교회,탐매마을,사운즈옥천 카페,곧 남도 꽃잔치가 펼쳐지고 있다.순천복음교회 매화정원전국 최초의 본격 매화정원이자 일정한 규모를 갖춘 국내 최고(最高)의 매화정원 이다.바야흐로 매화의 계절이다.1천2백평 남짓의 정원에는 매화, 돈나무, 단풍, 동백, 산다화, 소나무, 대나무 등 7종 33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1억짜리 매화라고 부른다.매화의 종류가 많다 보니 이제 겨우 움이 튼 것도 있고,이어서 홍매, 청매, 백매 등이 연달아 꽃을 피워 3월 중순 경까지 한달 보름 가까이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확실히 눈이 호강해지는 계절이 왔다.순천복음교회를 은퇴한 양민정 목사가 30년에 걸쳐 조성한 곳 이라고 한다매화정원에는 홍매, 청매, 백매, 흑매, 비매(緋梅=비단매화), 오색매, 능수홍매, 능수백매, 운용매 등 15종의 다양한 매화가 자리하고 있다.이곳의 메인 포토존은 이 연못일듯 하다흑매는 홑겹의 붉은 꽃이 너무 붉어서 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그중에서도 아담하지만 연못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모여주는 순천복음교회 이다백매는 수령 100년을 지난 고매(古梅)가 37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매화 종류만 15종이 있다벚꽃 보다도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홍매화!홍매, 백매, 청매, 오색매순천엔 홍매화 명소들로 순천복음교회,탐매마을,사운즈옥천 카페,금둔사 있다.모든 매화가 진 다음, 매화로서 맨 마지막 꽃을 피우는 것은 정원 왼쪽 담장 부근에 있는 겹홍매(장흥매)다.수령 100년이 넘는 고매(古梅)도 있다.(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서울과 대전에 이은 국내 3번째 현충원을 건설하는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오는 24일 첫 삽을 뜬다. 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연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군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신서면 대광리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연천현충원은 1천여억원을 들여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5만9천여㎡에 봉안당 2만5천기, 봉안담 2만기, 자연장 5천기 등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천군은 국립연천현충원이 들어서면 군부대 이전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wyshik@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디시인사이드댓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