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 - 제발 이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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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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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 - 제발 이러쿵 만복 - 제발 이러쿵저러쿵하지 마세요!!럴수...연기가 너무 일관돼있음. ㅋㅋㅋㅋㅋ노인 사랑방이라 하자 죄송하다고 바로 방을 나간다.만복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창수.그 마을엔 사랑방이 없나 보다.딱 3점이 모자라서 전기에 떨어졌단다.만복 - 싫습니다결국 분노의 주먹세례를 받는 만복;;;;그래야 공부던 무슨 일이던 자기한테 맞는 일을 하는 거라나..???정미소가 잘 안돼도 아들놈 졸업할 때까지는 버텨보려고 농협에 융자금까지 받아놨단다.그때 용식에게 걸려오는 전화.대학 에피소드답게 은영은 영남이 교육에 한창이고, 순영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유아 교육에 열중임. ㅋㅋ결국 멱살잡이와 폭력이 난무하게 되고~자신은 정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으로 기술이나 배웠던 게 더 나았을 거라고지 공부시키느라 논까지 팔았는데 어쩜 3년 동안 대학을 못 갈 수가 있는 거냐며 남 걱정이 한창인 일용과 응삼.왜 마음 바쁜 아저씨를 붙잡고 있었던 건지.헐... 저 얼굴이 21살이었다니!!!만복 아버지 - 내일 서울로 올라가자. 어쩔 거야!?집으로 데려와 아직 후기도 남아있다면서 이번엔 꼭 진학을 해야 되지 않겠냐고 다그치는 용식에게 대학 안 가고 군대 갈 거라는 만복;;;;<이전 회 : 449회 움직이는 운세>그나저나 이분 연기를 자꾸 보다 보니 누가 생각난다.이러면 안 된다는 용식에게 만복은 이제 그런 소리를 듣기도 싫다며 하소연을 한다.일단은 공부를 잘해야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닌가..??할머니의 생각이 나쁘진 않지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차이인 것 같다.은영을 불러 앞으로 영남이한테 공부하라고 하지 말란다.창수 - 이놈이?그나저나 쟤는 안골 아이라던데,물론 대학 졸업장이 필요 없는 일도 있기는 하겠지만,만복 - 나. 가. 면. 되. 잖. 아. 요!!그러게 요즘 아무 목적도 없이 공부만 하는 게 문제라는 청년들.역시나...창수는 여기가 술집이고 밥집이냐며 왜 이러고 있냐 잔소리를 시작한다집에서 도와준다고 할 때 끝까지 공부하라고 한다.진짜로 사랑방이 제 집인 양 한껏 분위기 잡고 있었던 만복. ㅋㅋㅋㅋ다시 학원 등록해야 하니 내일 서울로 올라가자는 아버지께 묵비권을 행사하는 만복.마법의 약인가 봄.용식 - 너 공부하기 싫으니까 내려왔구나?만복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뒤이어 더 이상 잔소리를 듣기 싫었는지 만복도 방을 뛰쳐나가버리고두둥... 엄청 얻어터짐.만복 - 놔. 요. 이. 거.용식이는 말도 마음대로 못하나....하향 평준화하자는 얘기인 듯.다음날.그리고 사랑방에서 응삼이가 발라준 약이부모님이 돈 쓸 데가 없어서 지원해 주는 거라면 평생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놀란 김노인이 깨워보는데한편 만복이가 사랑방에서 라면 시켜 먹고 소주 먹고 있다며 그래도 되는 거냐는 혜란.만복 - 으. 이. 씨!!김 회장은 한 번도 자식들한테 공부하라고 하지 않고, 쓸모 있는 인간이 되라고 했다면서금동이도 이번에 중 3이라고 하니 지금부터 공부를 시켜야 한단다.일용은 뜬금없이 필요한 대학교 몇개만 남기고 대학을 싹~없애버려야 한단다.네가 그런 말을 하면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시겠냐고 말 함부로 하지 말라는 용진이다.그러게 얼른 알려주고 보내지...어느새 청년 사랑방에서 신나게 라면 먹방을 찍고 있는 뉴페이스를 발견한 일용과 응삼.그래서 필요한 사람들만 대학을 가고 나머지는 고등학교를 5년제로 바꿔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회사 취직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나???왜 여기서 저러고 있는 거지만복 아버지 - 이놈의 자식!! 이놈아!! 뭐가 어째!?그런데 양지뜸 애들은 너무나 좋은 생각이라며 환호함.양지뜸 온 걸 어떻게 알고 전화가 왔는지 그저 신기. ㅎㅎ남들 다 하는 공부를 왜 지 혼자 힘들어서 못하겠냐고 하는 건지 답답해 죽겠단다.그러면서 극이 마무리된다.부모님이 너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시는지 아냐고 힘들게 돈 벌어서 너 공부시킨다고 갖다 바쳤는데그래도 후기가 남아있으니 이번엔 대학 꼭 합격하고 군 입대 해야 하는데, 만복이가 군대 갔다 와서 공부를 하겠다는 둥 헛소리 만복 - 제발 이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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