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정 출석한 마두로 베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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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1-06 09: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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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정 출석한 마두로 베네수 대통령(가운데)과 부인 [뉴욕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낮 12시 정각이 되자 법정 문이 열리며 카키색 바지에 반소매 남색 상의의 수의를 입은 니콜라스 마두로(63)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느린 걸음으로 들어섰다.두 손은 자유로워 보였지만 양쪽 발목에는 신체 구속장치를 착용하고 있었다.미군의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이뤄진 지난 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안전가옥에서 미군과 미 법무부 당국자에 의해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된 지 이틀 만에 이뤄진 첫 미국 법원 출석이었다.마두로 대통령은 법정에 도착하자 먼저 나와 있던 변호인단에게 일일이 악수를 건네는 여유를 보였다. 이후 자리에 앉아 통역용 헤드폰을 착용했다.2분 뒤 앨빈 헬러스타인(92) 예심 판사가 입장하기 전까지 그는 묵묵히 앉아 책상 위의 종이에 뭔가를 계속 적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심리 도중에도 계속 뭔가를 메모했다.헬러스타인 판사는 그에게 적용된 마약테러 공모 등 4개 범죄 혐의에 관한 공소사실 요약본을 읽은 뒤 마두로 대통령을 일으켜 세우고 '귀하는 니콜라스 마두로 씨가 맞습니까'라고 신원을 확인하는 질문을 던졌다.마두로 대통령은 스페인어로 "나는 베네수엘라 공화국의 대통령이며 1월 3일부터 이곳에 납치돼 있다"라고 말했고, 통역사는 이를 영어로 옮겼다.마두로 대통령이 계속해서 말을 이어가려 하자 헬러스타인 판사는 도중에 말을 끊고 "이 모든 것을 다룰 시간과 장소가 있을 것"이라고 한 뒤 "귀하는 니콜라스 마두로 씨가 맞습니까'라고 재차 물었다.마두로 대통령이 "내 이름은 니콜라스 마두로"라고 답하자 헬러스타인 판사는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90대 고령의 판사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질문하면서 '귀하'(sir)라는 존칭을 붙였다.헬러스타인 판사는 이어 피고인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법적 권리를 하나하나 읽으며 설명해줬다. 마두로 출석 법원 앞 취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출석하는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 남부연방법원 청사 입구에서 각국 취재진이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2026.1.5 pan@yna.co. 尹 내란재판 나온 김용현 "상징적 계엄"…법정서 또 尹옹호.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에 이어 내란 혐의 재판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완벽한 콤비'가 되지 못했다. 1년 가까이 진행된 내란 재판의 종결을 앞두고도 김 전 장관은 내내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입을 맞추려 했지만 틈틈이 '약속되지 않은' 날것의 말과 태도가 새어나왔다.'단전·단수 문건' 기억한다? 기억 없다? 오락가락 진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재판장)는 5일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고인이자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범죄 혐의의 직접적인 증인으로서 재판 막바지 다시 한번 증언대에 선 것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 내란 혐의 피고인들에 대한 결심공판은 예정대로라면 오는 9일 마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초 탄핵심판에 이어 형사재판에서도 내내 윤 전 대통령과 동일한 방향으로 진술을 했고 이날도 증언대에서 비슷한 취지의 진술을 반복했다. 국회에 군인과 경찰을 보낸 것을 '침투' '봉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으며 경비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이른바 '체포조'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에게 준 명단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추후에 듣고 "불필요한 일을 했다"는 취지로 질책했다며 대통령을 두둔했다.그러나 김 전 장관의 진술은 이따금씩 빈틈을 노출했다.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입증하는 주요 증거 중 하나인 소방청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 문건과 관련해 '전달한 기억이 없다'면서도 문건의 존재 자체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은 것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증인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삼청동 안가에서) 경찰청장에게 소방청 단전·단수 관련 문건을 전달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가" 묻자, 김 전 장관은 "저는 그렇게 기억한다"고 답했다. 다시 한 번 "전달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냐"고 확인하는 질문에도 김 전 장관은 "네"라고 대답했다.그러나 곧이어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그럼 (단전·단수) 문건 자체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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